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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3' 기대감 속…박성훈-탑, 대마초+음란물 논란 벗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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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3' 기대감 속…박성훈-탑, 대마초+음란물 논란 벗나

'오징어 게임3' 기대감 속…박성훈-탑, 대마초+음란물 논란 벗나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넷플릭스 대표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주역들이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 2025(Tudum 2025)' 무대에 오른다.

오는 31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열리는 넷플릭스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 2025'에는 '오징어 게임'의 주역 이정재, 이병헌, 강애심을 비롯해 박성훈과 그룹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도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 모두 각종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하는 자리로 이목이 집중된다.

박성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서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조현주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지난 1월 해당 시리즈를 패러디한 음란물 포스터를 개인 계정에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하며 논란에 휘말렸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실수였다"고 해명했지만 이후 차기작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하는 등 후폭풍이 이어졌다. 박성훈을 활동 역시 한동안 중단했다가 3주 만에 재개했다.

또한 탑은 지난 2017년 대마초 흡입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군복무 중 의경 직위에서 해제된 바 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종료와 함께 그룹 빅뱅에서 탈퇴했다.

그는 여러 차례 연예계 은퇴를 암시했지만 지난해 '오징어 게임2'에 전격 합류하며 은퇴를 번복했다. 당시 홍보 활동에서 제외됐던 탑은 이번 투둠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글로벌 팬들 앞에 선다.

두 사람의 등장은 단순한 행사 참석을 넘어 넷플릭스와 '오징어 게임' 제작진이 시즌3를 앞두고 논란을 수습하고 흥행 동력을 이어가려는 행보로도 해석된다.

한편 '오징어 게임3'는 내달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배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탑,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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