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한강 다리서 뜀박질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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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근황이 공개됐다.
혜리는 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달동안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던 3인방. 드디어 내일 출격합니다. 나 잘 할 수 있겠지? 두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러닝 삼매경에 빠진 혜리 모습이 담긴다. 러닝복까지 갖춰 입고 한강 다리를 혜리. 7km를 완주한 기록까지 공개하기도 했다. 혜리는 10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되는 ‘After Dark Tour Seoul 10K’에 참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언플러그드’ 열풍에 따라 러닝을 일상화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연예인도 마찬가지다. 필라테스, 요가, 웨이트 트레이닝 등에 집중하던 여자 연예인들도 러닝 등 다양한 ‘언플러그드’에 참여하는 모양새다.
한편 혜리는 6월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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