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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 19년 기러기 父 생활에 씁쓸 "가정의 달 5월 힘들고 외로워"(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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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김종서가 기러기 생활을 하는 외로움을 토로했다.

5월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쌍쌍파티에는 가수 김종서, 홍경민이 노랑팀으로 출전했다.

김종서는 "저는 92년 솔로 앨범부터 내는 앨범마다 100만장을 팔았고 오늘은 특히 10년지기 홍경민과 나왔다. '불후의 명곡'에도 같이 무대를 꾸민 적이 있어 든든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경민 역시 "오늘은 흔들리지 않는 우정을 보여주겠다"며 "저희가 각별하다. 김종서 씨가 직접 운영하던 LP바에서, 그곳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을 만들어서 김종서 씨가 출연한 적도 있다. 오늘도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겠다. 오늘 가족분들도 많이 나오셨지만 가족 이상의 우정을 펼칠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인 김종서는 "저는 기러기 생활을 한 지가 벌써 10년이 넘었다. 외국에 있는 아이 생각이 많이 난다. 가정의 달이 저에겐 좀 힘든 달이다. 외롭기도 한데 오늘은 든든한 동생 덕에 덜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중학교 3학년인 트로트 가수 박성온을 보고 "경연 프로그램에서는 아기였는데 정말 의젓해졌고 희한하다"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김종서는 재일교포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을 한 채로 데뷔해 유명해진 터라 가족들의 사생활을 위해 기러기 생활을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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