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드디어 브라이언의 드림하우스를 공개한다. 으리으리한 규모는 물론, 야외 수영장과 홈짐까지 갖춘 럭셔리 저택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예고편에서는 브라이언의 새 보금자리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이 집은 지상 2층에 별도의 지하 공간까지 갖춘 총 3층짜리 300평 규모의 대저택으로, 브라이언이 오랜 시간 꿈꿔온 드림하우스다.

특히 이 집은 높은 층고와 탁 트인 구조, 그리고 야외 수영장과 홈짐까지 완비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라이언은 “이 집은 나의 모든 로망을 집약한 공간”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사실 브라이언은 연예계 대표 ‘청소광’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앞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활동 당시엔 교복이나 음료 광고 정도였지만, 혼자 청소 예능을 하며 광고만 10개를 찍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로 그의 깔끔하고 철두철미한 성향은 이번 대저택을 완성하는 데도 큰 몫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브라이언 드디어 드림하우스 완성했네”, “300평 저택에 청소광이면 집이 반짝반짝하겠어”, “혼자 사는 집인데 스케일 실화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과연 브라이언의 ‘꿈의 저택’은 어떤 모습일까. 300평 럭셔리 하우스의 모든 면면은 오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