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해외도 놀래킨 '중절모' 패션…330시간 공들인 보람, ♥인싸 화장실컷까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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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해외도 놀래킨 '중절모' 패션…330시간 공들인 보람, ♥인싸 화장실컷까지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09/1746747367122763.jpg)

![제니, 해외도 놀래킨 '중절모' 패션…330시간 공들인 보람, ♥인싸 화장실컷까지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09/1746747367122763.jpg)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2025 멧 갈라' 의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니가 직접 다양한 사진들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제니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멧 갈라’(The 2025 Met Gala)에 참석했다. 3년 연속 참석이다.
올해 ‘멧 갈라’ 테마는 ‘슈퍼파인: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 제니는 레드카펫에 등장하자마자 수많은 현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중절모를 착용, 어깨만 드러낸채 꽁꽁싸맨 패션이었다. 미국 매체 하퍼스 바자, 피플지 등이 선정한 ‘멧 갈라 베스트 드레서 명단에 이름을 올릴만큼 충격적인 의상이었다. 보그는 "멧갈라의 주제를 훌륭하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제니는 클래식한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슈트를 입은 채 포인트를 줬다. 블랙 정장 팬츠와 오프숄더 블랙 새틴 점프수트를 매치, 해당 의상은 샤넬 장인들이 330시간 이상 공을 들여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보자마자 미쳤다는 생각이 들더라, 드레스코드 제대로 찢었다", "주제에 가장 잘 맞게 스타일링했다", "저런 곳에서는 심플한 패션 말고 좋은 쪽으로 눈에 띄는 패션이 최고다", "패션쪽으로도 비교불가한 상당한 입지를 갖췄다" 등 극찬을 쏟아냈다.

8일 제니는 직접 멧 갈라 의상을 착용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애프터파티에서는 앞선 의상과는 다르게 과감한 착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샤넬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행사 후 멧갈라 인싸들이 찍는다는 멧갈라 화장실샷도 올려 이목을 모았다. 휴대폰 사용이 금지된 행사지만 멧갈라의 비공식 전통으로 자리잡은 화장실 셀피, 제니는 휘트니 피크, 사브리나 카펜터, 앙젤과 함께 셀피를 찍은 모습이다.
해외에서도 극찬이 쏟아진 제니의 패션, 하퍼스 바자는 '인간 샤넬'이라 칭하며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주인공처럼 우아하다고 극찬했다. 제니는 코첼라에 이어 멧갈라 무대까지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니 계정
이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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