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또 SOS, 신장 이식 후 문페이스·대퇴부 괴사…이번엔 "얼굴 빨갛게 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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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열감을 호소했다.
박지연은 5월 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주사피부염 고치신 분 계신가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연고랑 약 먹어서 간지러운 거는 나아졌는데 얼굴 전체가 그냥 빨갛게 물든 거 같아요. 열감 장난 아니고 뭐 바르면 좋을까요"라고 적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살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태서 군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하고 있다.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박지연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스테로이드 부작용 중 하나인 문페이스 증상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또 그는 "저는 11년 전쯤인가?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대퇴부 괴사 판정받아 양쪽 인공관절이거든요? 저녁 약속 중에 그냥 아빠다리 했는데 수술 후 처음으로 인공관절이 빠져버려서 살면서 최고의 고통을 느끼고 치료 후 지금 쉬는 중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해 이슈가 됐다.
그는 "외래를 기다리고 있고 일상 잘 보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늘 생각하며 지낼게요"라고 이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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