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율희, 유혹 극복 후 고백…"너무 힘들었지만, 봄 온 걸 느껴"('율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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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유튜브 캡처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10km를 완주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시행착오와 실패 없는 런트립 10km 생생후기, 북촌&서촌 카페 맛집 투어, 사진 맛집 추천! 결국엔 달려냈어~ 그거면 된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율희는 “10km 마라톤을 개인적으로 나가게 됐다. 배 번호가 왔다. 소외 계층 돕기 마라톤 대회라 뛴 만큼 기부할 수 있다. 멍뭉 코스를 뛴다. 뛰는 구간이 강아지처럼 생겼다”라고 말했다.
매니저에게 러닝벨트를 선물 받은 율희는 “최대한 유혹에 휩쓸리지 않고 달리기에 집중하겠다”라며 러닝했다.
율희는 카페에 가서 휴식을 취했다. 율희는 “시원한 거 마시고 뛰었다가 배아프면 어떡하냐”고 걱정하면서도 샤베트를 먹었다.
율희는 다시 뛰다가 양말 소품샵을 들렀다. 율희는 “제가 운동하면서 운동복들을 조금씩 알아보고 있는데, 운동할 때 신는 양말도 중요하다. 저는 무조건 하얀색이나 검정색을 산다”라고 했다.
율희는 “신호등까지 인터벌로 달려보겠다”라며 끊임없이 달렸다. 그러나 율희는 치킨을 보고 “진짜 맛있을 것 같다”며 유혹에 휩싸였다.
율희는 또다시 카페에 들어왔다. 율희는 “다시 뛰라면 뛸 순 있지만, 기록은 못 세울 것 같다. 제가 어떻게 기록을 세웠나 싶다”라고 말했다.
율희는 마지막까지 달려 10km를 완주했다. 율희는 러닝 후 스트레칭까지 하며 몸을 풀었다. 율희는 “정말 봄이 왔다는 걸 느꼈다. 사실 오르막길이 진짜 너무 힘들었다. 풍경들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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