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퇴사' 김대호 농촌 가더니 "내가 두번 일하잖아" 폭주(흙심인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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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잔소리 폭격기에 등극한다.
5월 8일 첫 공개되는 JTBC 디지털스튜디오 신규 웹예능 '흙심인대호'에서는 도심 속 숨겨진 마을에 입성하는 방송인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흙심인대호'는 프리한 김대호가 도심 속 작은 시골 마을에서 펼치는 유쾌한 농사 도전기를 담는다.
이날 김대호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특유의 적응력을 뽐낸다. 김대호는 비를 맞으면서도 자신만의 텃밭, '대좋밭'(대호가 좋아하는 밭)을 둘러보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어릴 적 아버지에게 배운 농사 꿀팁들을 꺼내며 홍제동 자연인다운 노련함까지 자랑한다.
또한 김대호와 제작진 사이 뜻밖 티키타카가 폭발한다. 밭일이 처음인 제작진의 어설픈 손길에 김대호는 "그렇게 대충 하지 말고!"라며 잔소리를 시작하고, 급기야 "내가 두 번 일하잖아"라며 본격적인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며 입을 쉬지 않는 김대호와 그의 폭주하는 텐션에 지친 '일머리 제로' 제작진의 좌충우돌 케미는 앞으로의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김대호는 허세 넘치는 발언을 이어간다. 밭일에 한참 몰두하던 김대호는 "계속 일만 하고 싶다, 이런 비는 감기도 안 걸린다"며 피로한 기색 없이 자신감을 드러낸다. 계속되는 김대호의 허세에 결국 참지 못한 제작진이 '김대호 허세송'까지 제작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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