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가수 권은비가 또 한 번 캠퍼스를 뜨겁게 달궜다.

7일 권은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최근 모 대학교 축제 행사에 참석해 무대를 꾸민 뒤 대기실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짙은 조명 아래에서도 돋보이는 조각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디라인을 강조한 올드 벨벳 톤의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있는 권은비는 고혹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특히 권은비 뒤에 붙은 종이 문구가 눈길을 끈다. "어서오세요 킹갓제너럴 권은비님♥"이라는 문구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증명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권은비는 특유의 파워풀한 무대 매너와 안정된 라이브 실력으로 현장에 있던 학생들의 떼창과 환호를 이끌어내며 '축제의 여왕'수식어를 또 한 번 증명했다.

한편 권은비는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한국 화제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