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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많이 컸네, 인턴에서 오너 셰프로 "'서진이네' 없었다면 두려웠을 것" (당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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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고민시가 '서진이네' 속 인턴 경험이 '당신의 맛' 촬영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5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니TV 오리지널 '당신의 맛'(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강하늘,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과 한준희 크리에이터, 박단희 감독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고민시는 맛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열혈 셰프 모연주로 분한다. 고민시는 예능 '서진이네'에서의 인턴 경험이 도움이 됐다며 "촬영 때는 설거지나 채칼질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칼질에 재미를 붙여서 할 수 있었다. '서진이네' 촬영이 없었다면 조금 더 두렵고 힘들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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