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마약 집유 중 음주운전…앞차 추월하려다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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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이 지난 2023년 10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 출석해 마약 재활 정책 및 재활치료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아이돌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31)이 또 음주운전을 저질러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남씨를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4시10분쯤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교 근처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앞 차량을 추월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2일 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구속 사유가 부족하다'라고 판단해 기각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불구속 송치할 방침이다.
남씨는 지난해 1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23년 3월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벌금 6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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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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