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도화(찬미) 6월 결혼한다, 훈남 예비남편 뒷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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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에이오에이) 출신 도화(개명 전 이름 임찬미)가 결혼한다.
도화는 5월 8일 공식 계정을 통해 "함께 앞으로의 날들을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 결혼을 하게 됐어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도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예비 남편의 훈훈한 뒷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도화는 "제 모든 순간을 따뜻하게 지지해 주고 곁을 지켜준, 정말 다정하고 고마운 사람이에요. 조만간 여러분께도 천천히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도화는 2012년 AOA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다. 2019년 11월 6번째 미니 앨범 'NEW MOON'(뉴 문)을 끝으로 AOA 활동을 마무리한 도화는 개인 활동에 집중해 왔다.
다음은 도화 글 전문.
안녕하세요, 도화입니다
지금까지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인사드려요:)
함께 앞으로의 날들을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제 모든 순간을 따뜻하게 지지해 주고 곁을 지켜준,
정말 다정하고 고마운 사람이에요
조만간 여러분께도 천천히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P.s 이 글로 제 결혼 소식을 처음 접하시는 지인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미리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늦지 않게 한 분 한 분 다 연락드리겠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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