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4살 딸이 달걀 먼저 먹고 커피 마시라고" 잔소리 기특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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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4살 딸의 잔소리를 자랑했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 배우 최지우는 딸 때문에 빈속에 커피를 마시지 못하고 건강을 더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개그맨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없이 딸 재이를 돌봤다. 박수홍은 딸 재이가 잠이 든 사이에 저속 노화 식단으로 식사를 했다. 박수홍은 토마토, 오이, 당근, 푸룬을 먹으며 건강에 신경썼다.
이어 박수홍이 건강을 위해서 먹고 있는 것이 없는지 묻자 안영미가 “대추차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아이 낳기 전에는 공복에 커피마시는 걸 좋아했다. 이제는 아이 때문에 그렇게 못 마신다. 엄마 빈속에 먹으면 아프다고 삶은 달걀 먼저 먹고 커피 마시라고 한다. 만 4살인데 그렇게 말한다”고 똑똑한 딸의 말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혜림이 “기특하다”며 최지우 딸의 영특함에 감탄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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