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 父 고백' KCM, 한가인 닮은 아내 디스 "돈에 집요한 것 같아"(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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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아내에 대해 폭로했다.
5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3회에는 '어버이날 특집'을 맞아 송일국, 오민애, 정시아, KC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라스' 출연 당시 아내 몰래 사비로 앨범을 제작한 사실을 고백했던 KCM은 "그때 처음 얘기하고 집에서 난리났다. 경제권이 아내에게 있다 보니. 조금씩 뒷돈으로, 아니 틈틈이 모은 사비로 제작을 했는데 기분이 안 좋았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KCM은 "아내분들이 다 그런지 모르겠는데 약간 돈에 집요한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한편 지난 2022년 1월 13일 9살 연하의 연인과 혼인 신고를 마친 소식을 전한 바 있는 KCM은 두 딸의 아빠인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023년 '동상이몽2'에 출연한 KCM은 아내가 뉴진스 민지를 닮았다며 "3초 한가인"이라고 자랑했다. 또 '신랑수업'에 출연해서는 "아내가 해외에서 오래 살다 와서 한국어가 서툴렀다"며 "교포는 아니었는데 한국으로 귀화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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