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재이, 확신의 아이돌 센터상 "걸그룹 시켜도 될까요?"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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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딸 재이를 걸그룹 시켜도 될지 원더걸스 혜림에게 물었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 개그맨 박수홍은 딸 재이가 여전히 카메라를 잘 쳐다본다며 걸그룹을 희망했다.
180일 재이를 본 안영미가 “더 예뻐지고 더 컸다”고 감탄했다. 박수홍은 “다리 힘이 좋아졌다”며 딸 재이의 홀로서기를 칭찬한 데 더해 “아빠 봐요. 삼촌이 아빠 아니잖아요. 선생님 왜 이렇게 카메라를 의식하고 그러세요”라며 자꾸 카메라를 보는 딸을 의식했다.
재이는 계속해서 카메라와 눈을 마주쳤고, 박수홍은 원더걸스 혜림에게 “우리 재이는 걸그룹 수준으로 카메라를 좋아한다. 카메라를 잡아먹는다”고 자랑했다. 혜림도 “카메라를 잘 보네요”라고 감탄했다.
박수홍이 “걸그룹 시켜도 될까요?”라고 묻자 혜림은 “저 데뷔 초에 카메라 못 찾아서 혼자 다른 데 보고 있었다. 주변에서 제발 카메라 좀 봐줄래?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딸 재이가 배냇머리가 빠지고 있다며 함께 “외모체크”도 했고 자다 깬 재이는 박수홍을 때리다가 사랑스러운 미소로 귀여움이 폭발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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