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채아가 딸과 시부 차범근의 투샷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5월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할아버지 사랑 차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손을 잡고 걸어가는 한채아 딸과 차범근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꾸준한 건강 관리 덕에 할아버지보다는 아빠같은 차범근의 뒤태가 눈길을 끈다. 차범근의 극진한 손녀 사랑과 이에 감사하는 며느리 한채아, 이들의 가족적인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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