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의 FBI+모사드 언급 '아휴'…" 이진호X장사의신 은현장, 결국 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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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모처에서 이진호가 김새론 유족 측(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 등)의 주장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진호와 '장사의 신' 은현장이 참석했다.
앞서 김세의는 제보자 A씨의 말에 따라 김새론이 김수현과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교제했으며, 그해 겨울 성관계를 가졌다는 내용의 녹취를 공개했다. 또한 김새론이 이진호와 강 모 기자에게 괴롭힘을 받고 있다는 내용의 녹취도 공개했다. 이진호와 김수현 소속사 측이 돈으로 제보자 A씨를 회유하려고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 김수현 측이 A씨의 입을 막기 위해 피습을 강행했다고 주장하기도.
반면 이진호 측은 제보자 A씨가 공개한 모든 음성이 AI를 통해 조작된 녹취 음성이며 A씨는 사기꾼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김세의는 김수현의 주도 하에 피습이 벌어졌다는 주장을 하며 "현재 이 사건은 미 연방수사국 FBI에서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진호는 "덧붙여서 김세의가 자꾸 FBI를 언급하더라. 황당하다. FBI에서 수사를 한다는 게, 모사드(이스라엘 정보기관)에서 제보를 받고 있다는 주장들이 얼마나 허황된 이야기인지 잘 판단해 주시기 바란다"며 웃었다.
은현장 역시 마이크를 잡고 "김세의가 내가 뉴저지 사기꾼인 제보자에게 메일을 보냈다 주장한 건 사실이다. 내 라이브 방송 중 뉴저지 사기꾼이 들어와 '제보가 있다'는 메일을 보냈더라"며 "'녹취록을 줄 거냐'고 딱 한번 답장을 했다. 김세의가 그걸 어떤 식으로 말했는지 모르겠다. 그 사람은 그냥 쓰레기다. 증거로 말해야 하는 거 아닌가. 말도 안 되는 주장으로 사람을 나락까지 밀어버리는 그 스타일이 매번 똑같다. 쓰레기의 방송을 난 보지 않는다"고 전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iMBC연예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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