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는 ‘워킹맘 브이로그 (feat.세젤귀 엘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윤지는 “새벽 5시다. 요즘 숏폼 드라마를 촬영 중인데, 오늘이 드디어 마지막 촬영이다. 힘내서 촬영하고, 여행 가며 다음 작품을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윤지는 자는 딸을 보며 “엄마 다녀올게. 사랑해 우리 딸”이라고 했다. 그러나 딸이 잠에서 깨자, 김윤지는 “일어났는데 엄마 있으니까 좋지”라며 놀아줬다.

김윤지는 샵에 메이크업을 받으러 갔다. 김윤지는 “아까와 사뭇 다르다. 사람이 됐다. 돈벌레가 나타나서 심장마비 걸릴 뻔 했다. 예전에 거실 화장실에서 돈벌레인가 거미를 봤는데, 어머니가 미국에서 오실 때까지 그 화장실을 안 썼다”라고 털어놓았다.

김윤지는 키스신이 있다는 걸 깨닫고 “한식 뷔페를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라며 걱정했다. 김윤지는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다음날, 김윤지는 딸을 데리고 카페에 갔다. 김윤지는 “카페에서 아침을 먹겠다. 오후에 출근하니까 오전에 딸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다”라고 했다. 오후 출근한 김윤지는 드라마 후시 녹음을 하러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