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말라→8㎏ 증량 현아, 혹독한 다이어트 시작 "하루 6시간 걷기 운동"(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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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소식을 전했다.
5월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아를 만난 김신영은 "현아 씨를 늘 걱정했다. '뼈말라'라고. 근데 요즘 살이 살짝 올랐다"며 반가워했다. 현아는 "언니가 만날 때마다 '밥 좀 먹어라', '건강하라'라고 했다. 진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보기 너무 좋다"고 칭찬한 김신영은 현아가 "다이어트 이제 시작했는데"라고 털어놓자 "왜? 너무 찐 거 같아서? 세상에"라며 놀랐다.
현아는 "춤 출 때 살짝 몸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원하는 선의 예쁜 춤을 추려면 좀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운동을 좀 하고 있다. 선생님과 1시간을 하는데 그 뒤에 6시간 정도 걷기도 하고 조금 혹독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신영이 "족저근막염 온다"며 걱정하자 현아는 "요즘 러닝화가 좋은 게 많이 나와서"라고 말했다. 이어 상체 운동보다 하체 운동이 더 힘들다며 "(운동하러 갈 때) 최대한 먹고 가려고 하는데 요즘은 배려고 해서 공복으로 한다. 아니면 달걀 흰자 2개를 먹고 간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그럼에도 "좀 더 먹어야 하는데. 전 현아 씨가 건강하길 바란다"며 걱정을 지우지 못했다.
한편 건강을 위해 8㎏을 증량했던 현아는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46.6㎏의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현아는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과 결혼 6개월 만인 지난 4월 30일 신곡 '못 (Mrs. Nail)(미세스. 네일)'을 발매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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