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만 또 불참…제니·로제·리사, 코첼라 이어 멧갈라서도 '3인 재회'[스경X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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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쿠팡플레이
제니와 로제, 리사는 지난 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가 개최한 ‘2025 멧 갈라’(이하 ‘멧 갈라’)에 참석했다.
3년 연속 ‘멧 갈라’에 참석한 제니는 또 한 번 ‘인간 샤넬’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샤넬의 검은색 정장 팬츠에 오프숄더 탑, 클래식한 디자인의 중절모를 매치한 이번 의상은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현지 매체의 ‘베스트 드레서’에 이름을 올렸다.

5월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 멧 갈라’ (The 2025 Met Gala)에 참석한 그룹 블랙핑크 제니(왼쪽부터), 로제, 리사. 게티이미지
리사는 제니와 로제와 다르게 ‘멧갈라’ 데뷔를 치뤘다. 그는 과감한 팬츠리스 룩을 시선을 모았다. 루이비통의 시스루 재킷과 모노그램 로고가 수 놓인 시스루 스타킹을 착용, 솔로 활동 후 이어온 새로운 도전을 이어온 행보를 이번 의상을 통해서도 고스란히 보여줬다.

리사-제니-로제. 제니 인스타그램
당시 로제는 SNS에 제니, 리사와 함께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끈끈한 친분을 드러냈다. 리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페스티벌을 즐기는 모습, 제니와 뜨겁게 포옹하는 장면 등 세 사람의 다정한 케미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지수 소외에 대한 팬들의 우려 속 블랙핑크 완전체는 오는 7월 5일과 6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후 블랙핑크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 일본 도쿄돔 등 세계 주요 대형 공연장에서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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