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압구정 家' 근황 공개한 박수홍, 심경 밝혀…"이사 오길 잘했다"
컨텐츠 정보
- 57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 |
사진= '박수홍 행복해다홍' 유튜브 화면 캡처 |
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다홍이 근황 | 검은고양이 | 천재묘 | 냥또 | 생후200일 | 재이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카메라를 들고 “다홍이 시점에서 보는 재이는 어떨까요”라며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재이와 노는 것에 흥미를 잃은 다홍이가 부엌으로 향하자 김다예는 “재이에게 관심이 없는 걸까. 요새 다홍이는 육아엔 동참하지 않고, 유유자적 사라진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다홍이는 밖을 구경하는 게 삶의 낙이다. 밖을 보는 걸 좋아하니 여기로 이사 오길 잘한 것 같다”고 새집으로 이사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12차(전용면적 170㎡)를 공동명의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에 따르면 매입가는 70억5000만원에 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수홍은 1991년 KBS 대학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홍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수홍은 9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도 출연한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