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보이즈' 강민서, SOS 신호 의혹 확산…팬들 불안감 증폭 "도와줘" [리폿-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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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 강민서, SOS 신호 의혹 확산…팬들 불안감 증폭 "도와줘" [리폿-트]](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5/07/04bd920a-0b4e-466d-b19b-30a69017527b.jpg)


!['판타지 보이즈' 강민서, SOS 신호 의혹 확산…팬들 불안감 증폭 "도와줘" [리폿-트]](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5/07/04bd920a-0b4e-466d-b19b-30a69017527b.jpg)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 리더 강민서가 최근 라이브 방송 도중 폭행 구조 요청 손동작을 반복했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강민서는 지난 3일 공식 계정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에서 카메라를 향해 구조 요청 수신호로 추정되는 동작을 반복했다.
해당 손동작은 한 손을 펴고 엄지를 안으로 접은 뒤 나머지 손가락으로 덮는 형태다. 가정폭력이나 학대 피해자가 비밀리에 구조를 요청할 때 사용하는 공식적인 신호로 통용되고 있다. 이 영상은 온라인상에 빠르게 확산되며 팬들 사이에서는 "명백한 도움 요청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설상가상으로 강민서가 지난 4일 영상통화 팬 사인회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더욱 불붙고 있다. 이벤트 진행사 에버라인 측은 '컨디션 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지만 구조 신호 의혹이 제기된 바로 다음 날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강민서의 지난 발언에도 다시 시선이 모이고 있다. 그는 유료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팬들에게 "이제 퇴근했어", "안 괜찮은 것 같아", "조금 벅차네" 등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팬들은 단순한 피로 호소가 아니라 심리적·물리적 위기를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 팬들은 "멤버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판타지보이즈_도와주세요', '#ProtectFantasyBoys' 등 해시태그 총공에 돌입했다. 트럭 시위까지 예고되며 논란의 여파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배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판타지 보이즈, 채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구읏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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