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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차승원, '무한도전' 초창기 때 힘든 거 다 해" (틈만나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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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차승원, '무한도전' 초창기 때 힘든 거 다 해" (틈만나면)[종합]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유재석 "차승원, '무한도전' 초창기 때 힘든 거 다 해" (틈만나면)[종합]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이 차승원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차승원, 공명이 출연해 '틈 주인'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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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은 청담 공원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오늘의 게스트분이 청담에 사시나?"라면서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보였다.

그 때 특유의 웃음소리가 들려왔고, 유재석은 소리만으로 차승원임을 알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차승원을 향해 "친형 같은 존재"라면서 찐친임을 드러냈다.

차승원은 유재석에 이어 유연석과도 반갑게 인사를 하면서 "연석이랑 최근에 같은 영화를 촬영했다. 그런데 한 번도 만난 적은 없다"면서 "그럴 수도 있지. 영화 같이 찍는다고 꼭 만나야 해?"라고 반전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차승원은 "'틈만나면'이 시즌3까지 갔다며? 이게 그럴 프로야?"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또 차승원은 "연석이가 MC야? 그냥 재석이 혼자서만 해도 되는거 아냐?"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이내 차승원은 "연석이가 잘 하니까 그런거다. 나는 사랑의 표현을 다 반어법으로 한다. 좋아해서 그러는거다. 내가 칭찬하는 사람들은 싫어해서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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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들은 틈 친구를 만나기 위해 이동을 했다. 이동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고, 차승원은 오전 9시 30분 녹화에도 아침 운동을 끝내고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새벽 5시 30분쯤 일어나서 운동을 했다. 촬영이 있는 날은 전날 밤 10시쯤 잠이 든다"고 방송을 위해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유재석은 차승원에게 "'무한도전' 초창기에 고생스러운건 승원이 형하고 다 했다. 나랑 탄광도 같이 들어가고. 너무 고마웠다. 그래서 형이 나랑 녹화하면 항상 힘든 걸 한다고 했다"면서 웃었다.

이어 유재석과 유연석은 "오늘 게임을 하는데 실패를 하면 (틈 주인에게) 선물을 못 드린다. 그러면 마음이 상당히 무겁다"고 심적으로 힘들 수 있음을 예고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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