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아내, 슈퍼모델 출신 맞았다…174.8cm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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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의 9살 연하 아내가 슈퍼모델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조세호 아내 정수지 씨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프로필에 따르면 정 씨는 동덕여고 3학년, 키 174.8cm로 기재됐다.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는 정 씨 외에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아나운서 배지현, 모델 곽지영 등이 도전해 이후 연예계로 데뷔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아내 정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직업은 패션회사 직원이다. 특히 결혼식 당시 조세호가 입맞춤을 하기 위해 까치발을 든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탈리아 신혼여행에서도 그의 아내는 긴 생머리 스타일과 조세호보다 큰 키, 모델 같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아내의 키에 대해 "180cm라는 얘기가 많던데 정확히 말씀드리고 싶다. 아내 키는 174.5cm다. 나보다 크긴 한데 180cm는 아니다"라고 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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