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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찌니 주름없어져" 58kg 김성령, 부은 얼굴로 사과만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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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김성령은 "달콤 살벌 모닝 사과. 울산 가는 기차 안"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성령은 기차 안에서 사과로 끼니를 하결하고 있는 모습. 특히 칼로 사과를 푹 찌른 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성령 표현대로 달콤 살벌한 분위기 속 아침식사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다소 부은 얼굴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성령은 5월 12일 첫 방송하는 tvN 새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성령은 "5년 전 55사이즈 였는데 지금은 66이 됐다. 살 찌니까 주름이 없어졌다"라며 몸무게 58kg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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