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장미, 결국 사과 "방송 보며 거울 치료, 미성숙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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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나솔사계'에 출연 중인 장미가 사과했다.
장미는 최근 SNS 인스타를 통해 22기 영식에게 보낸 대화를 공개하며 사과했다.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 중인 장미는 지난 1일 방송된 회차에서 초콜릿 사건으로 22기 영식과 갈등을 빚었다. 장미는 영식과 맞지 않는 소통 방식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고, 감정이 격해져 각자 눈물을 보였다.
방송이 나간 후 장미는 22기 영식에게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장미는 당시 자신이 그럴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설명하며 "우린 다음 날 이야기도 잘 끝내고 오해도 풀었는데, 예고를 보니 착잡하다"라며 영식을 다독였다.
이에 대해 장미는 "저번 주에 예고 보고 영식님에게 보낸 카톡이고, 지금은 어떤 나쁜 감정도 없다. 제가 봐도 경솔했다"라고 밝혔다. 장미는 "저 공간에서 뭐가 씌었나 보다. 방송 보면서 표정, 억양, 말투 거울 치료하고 있다. 저의 미성숙한 행동으로 불편을 드린 부분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자신의 잘못이니 영식에 대한 비난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8일에 방송되는 '나솔사계' 예고편에선 10기 영식과 14기 경수가 충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SBS Plus·ENA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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