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자식농사 성공했네…'뷔 닮은' 훈남 아들 "수학 잘해, 경시대회 나가" 자랑(가장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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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류진이 아들에 대한 자랑을 전했다.
5일 '가장(멋진)류진' 채널에는 "“솔직히 빨래할 때 빤s만 입고 해요..” TMI 폭발하는 찬형이 신발 빨래;;(영양제추천,남자냄새제거,아침메뉴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류진은 등교를 해야 하는 둘째 아들 찬호를 깨운 뒤 그를 위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류진은 "아빠가 준비한거야"라고 생색을 냈고, "엄마랑 해준거랑 아빠랑 해준거랑 맛이 어때?"라고 질문했다.
이에 찬호는 "엄마 게 더 맛있다"며 "베이컨이 너무 한 곳에 몰려있다. 치즈가 굳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류진은 "괜히 하는거다. 괜히 그냥 엄마 편 들고. 아빠 놀리는거 재밌는거다"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류진은 "오늘 학교에서 무슨 수업해?"라고 질문했고, 찬호는 "역사"라고 답했다. 이어 류진은 "제일 잘하는 재밌는 과목이 뭐냐. 수학?"이라고 물었고, 찬호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때 류진은 "생각보다 수학을 되게 잘한다"며 "예전에 경시대회도 나가고 이랬었는데. 공부하는 모습을 거의 본 적 없는데 시험은 잘 보더라고"라고 자랑을 늘어놨다.
이어 "형님은 어렸을때 뭘 제일 잘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나는 암기과목은 진짜 잘했고 국영수는 되게 못했다. 국영수가 점수가 잘 안나와서 선생님이 원하는 대학을 안 써주시더라"라고 솔직한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류진은 2006년 승무원 출신인 미모의 아내와 결혼했고, 2007년 12월 첫째 아들 찬형이를, 2010년 5월 둘째 아들 찬호를 품에 안았다.
[사진] 가장(멋진)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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