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와 열애설' 박주현, 칸 입성…글래머 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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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이 제8회 칸 국제 시리즈페스티벌(이하 ‘칸 시리즈’)에 참석했다.
박주현은 5월 공식 계정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욱 값진 경험"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주현이 섹시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주현은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주역, 이정훈 감독과 함께 4월 28일 열린 칸 시리즈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제8회 칸 시리즈의 랑데뷰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 세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 후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빠를 잡기 위한 사냥에 나선다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코어한 범죄 스릴러 작품이다. 국내 공개 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먼저 주목을 받으며 칸 시리즈까지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박주현은 지난해 12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동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년여 동안 교제를 이어왔다.
이와 관련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 불가"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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