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동국과 함께" 김규리, 나이키 1세대 모델 시절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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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2000년대 초반 나이키 모델 활동 시절을 떠올렸다.
김규리는 5일 자신의 SNS에 “우와~ 이게 언제적 사진이냥”이라는 글과 함께 추억이 담긴 여러 장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당시 나이키 코리아의 첫 모델로 활동했던 김규리와 함께 축구선수 안정환, 이동국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광고 촬영은 공사 중이던 인천공항에서 배 타고 들어가서 찍은 기억이 난다”며 “이 사진은 배 위에서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한 다른 사진들에는 화보 속 김규리의 발랄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그 시절엔 재밌는 콘셉트의 촬영이 많았다”며 모델 시절을 회상했다.
1997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한 김규리는 2000년대 초반 각종 광고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그는 최근 영화 ‘내 이름은’을 차기작으로 선택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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