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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男아이돌 김현중 박유천 '친자 소송+음주+마약' 모자이크 못 피해(4인용)[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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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현중, 박유천이 모자이크된 채 방송에 등장했다.

5월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김준수(38세)가 손준호(42세), 김형준(37세), 정동원(18세)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시선을 끈 건 김준수와 김형준의 만남이었다. 김준수는 김형준에 대해 "예전에 같이 활동했던 SS501의 멤버다. 라이벌 관계로 활동을 해왔다. 그때는 친해질 계기는 없었는데 군대에서 만나 친해졌다"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군 복무 시절 선임과 후임으로 깊은 인연을 맺었다고. 김형준은 "진국이다. 알면 알수록 사람 대하는 게 인간미 있고 사람 냄새 나고 그랬다"며 김준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이후 토크를 하면서도 과거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1년 차이를 두고 활동했다는 것. 김준수는 "우리가 볼 때 SS501은 좀 더 왕자 느낌. 좀 더 있는 집 자식들 느낌이었다"고 해 웃음을 이끌었다. 김준수는 "우리는 구멍 뚫려 있고 망사 입고 그랬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방송에는 SS501과 동방신기 과거 활동 영상이 담겼다. SS501에서는 김현중, 동방신기에서는 박유천이 모자이크돼 눈길을 잡았다.

김현중은 지난 2005년 그룹 SS501로 가요계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연기자로 입지를 굳혔다. 김현중은 지난 2014년 전 여자친구 A 씨에 대한 폭행 및 친자 소송 등 사생활 논란, 그리고 2017년 음주 운전 혐의로 구설에 올랐다. 2022년 2월에는 2살 연하의 웨딩플래너와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득남했다.

동방신기, JYJ 출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유천은 각종 논란으로 한국에서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박유천은 2019년 전 약혼자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마약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으나 마약 투약 혐의가 인정된 후에도 1년 만 해외 팬미팅 등으로 복귀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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