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옥순, 조선족 루머 이어 소개팅 사칭·허위 사실 유포 "제보해주시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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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9기 옥순(가명)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이야기했다.
9기 옥순(가명)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왜 이렇게 저랑 소개팅했다고 사칭하는 분들이 많은 걸까요. 어플 단 한 번도 가입해본 적도 없고 어플로 만나본 적도 없습니다. 관련 글 또 보시면 디엠말고 메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라고 썼다.
이어 그는 "그리고 저를 무슨 모임에서 봤다고 목격담을 자랑스레 풀던데 그 모임 좀 알려주세요. 모임, 동호회 하지 않습니다. 최근 대학교 모임 참석한 것 외엔 모임 참석 없습니다. 저를 욕하시는 건 이제 그러려니하는데 허위사실 유포는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향후 관련글 제보 해주시면 사례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9기 옥순은 조선족 루머에도 휩싸인 바 있다. 9기 옥순의 중학교 친구가 "내가 제일 어이없는 게 조선족(루머다)"라며 "아니 졸업앨범을 왜 까야 하느냐. 얘는 내 중학교 친구다. 심지어 초등학교 동창이다. 얘네 부모님이랑 우리 분모님이 고향도 같다"라고 9기 옥순의 조선족 의혹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영상도 공개했다. 당시 옥순은 "나는 기분이 나쁘고 그렇지 않은 게 그냥 너무 웃겼다"고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그는 조선족 루머에 힘을 실었던 '얘는 왜 지인이 없냐'는 의혹에 대해 "지인이 없었던 이유가 친구들이 아이 키우느라 바빴고, 결혼도 했고 사업하느라 바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이가 들면 친구들이 인터넷 활동을 많이 안 한다. 오프라인에서 많이 논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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