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7억 도박빚 딛고 사업 성공…♥임효성 이혼설도 지웠다 "온가족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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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슈는 5월 5일 소셜미디어에 "온가족 등산"이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맑은 산 풍경과 브이 자 손 포즈가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과거 슈 임효성 부부가 별거하던 중 이혼했다는 보도가 나왔던 만큼, 단란한 가족 근황이 눈길을 잡는다. 당시 슈의 측근은 "항간에 떠도는 별거설 및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라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000만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의 처벌을 받았다. 약 7억원대의 도박 자금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으며 2020년 11월 합의로 마무리됐다.
자숙 기간을 가진 슈는 2022년 4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복귀했으며 복귀 방송에 S.E.S 멤버인 유진, 바다도 동반 출연해 변치 않는 우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슈가 개인방송을 하며 노출 의상을 입는 등 자극적인 주제로 구설에 오르자 바다는 자제할 것을 요청했고 두 사람 사이는 급격히 멀어졌다고. 바다는 당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슈를 아끼는 마음에 '언니로서 이건 아니다' 조언을 했는데 이런 쓴소리가 불편했는지 거리를 두는 것 같다", "더 늦기 전에 너를 찾아 꼭 돌아오길 바란다"고 진심을 고백하기도 했다.
최근 슈는 농업에 뛰어들어, 성공적인 사업가 변신을 알리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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