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주지훈, 최우수 연기상 수상 "혼자 할 수 없는 일"
컨텐츠 정보
- 71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5일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의 진행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중증외상센터'로 방송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주지훈은 "시청자 여러분께 가장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지훈은 "한 작품씩 거듭할수록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배우라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후배분들, 제작자, 스태프분들 모두 동료"라고 하며 "대표로 나가 고맙다고 인사라는 것으로 느낀다. 한 명의 배우로서 또 다른 작품을 촬영하고 있는데 소통하는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시상식으로, 방송, 영화, 연극을 모두 아우르는 시상식이다. 올해 61주년을 맞이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JTBC
[실시간 추천기사]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