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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3년만 또 최우수상 쾌거 "타협하지 않으려 노력" [제61회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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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3년만 또 최우수상 쾌거 "타협하지 않으려 노력" [제61회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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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태리가 '정년이'로 3년 만에 최우수상을 다시 수상했다.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된 가운데,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로 자리했다.

이날 방송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고민시(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김태리(정년이), 김혜윤(선재 업고 튀어), 아이유(폭싹 속았수다), 장나라(굿파트너)가 올랐다. 수상자는 김태리였다.

지난 58회 백상에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후 3년 만에 다시 트로피를 품에 안은 김태리는 "여성 국극이 가장 찬란한 시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드라마엔 오롯이 담기지 못했을 명과 암의 시기를 지나 지금도 그 자리에서 우리의 것을 이어오고 계신 선생님들 너무 존경한다"라며 존경심을 표현했다.

또한 김태리는 "이렇게 큰 상을 받기에 제가 너무 부족한 점만 남아서 부끄러운데, 좋은 해석을 해보자면 라미란 선배님이 연기하신 단장님의 '예인'에 대한 가르침처럼 타협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절대 정답은 아니었지만, 그때 제 낭만이었던 것 같다. 부족했던 부분을 낭만이라 생각해보는 건 다음을 더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인 것 같다"라며 연기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제61회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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