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조연상' 염혜란 "애순아, 엄마 상 받았다…장원이야" 아이유 눈물[백상예술대상]

컨텐츠 정보

본문

'조연상' 염혜란 "애순아, 엄마 상 받았다…장원이야" 아이유 눈물[백상예술대상]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염혜란이 이변 없이 ‘백상예술대상’ 조연상을 수상했다.

'조연상' 염혜란 "애순아, 엄마 상 받았다…장원이야" 아이유 눈물[백상예술대상]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염혜란은 방송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방송 부문 여자 조연상은 ‘정년이’ 정은채, ‘정년이’ 오경화, ‘폭싹 속았수다’ 염혜란, ‘옥씨부인전’ 김재화, ‘가족계획’ 김국희가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 전부터 쟁쟁한 부문이라 꼽혔던 이 상은 ‘폭싹 속았수다’ 염혜란의 품으로 돌아갔다.

7년 연속 후보에 올랐던 염혜란은 2년 연속 조연상을 수상했다.

염혜란은 눈물로 “정말 고맙다”라며 “여기 우리 애순이들 있는데, 애순아 엄마 상 받았다. 부장원 아니고 장원이야”라고 소감을 밝혔다. 객석의 아이유도 눈물을 보였다.

염혜란은 “후보에 함께 오른 후보들에게도 박수 보내고 싶다. 제가 항상 자극 받고 잘 보고 있다”라며 “제가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훌륭한 여자 조연상이 많이 나온다. 연극 때 어머니로 뵀던 김용림, 나문희 선생님, 박명주 선배님, 존경하던 선후배님을 많이 만났다. 나이를 떠나 훌륭한 배우들.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기간 스태프분들 함께 고생했는데 팬으로 보면서 한 장면, 한 장면 정성과 공이 들였을까 스태프가 아니라 배역처럼 느껴졌다. 이렇게 아름다운 글 써준 작가님과 연출님, 제가 동시대에 대한민국에 살아 같은 작품을 할 수 있었던 게 영광이었다”며 “이번 작품에서는 제 마음속에 애순과 광례로 있어준 딸과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방송, 영화, 연극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지난 한 해 동안의 대중문화예술 성취와 결과를 짚어보는 자리라는 점에서 매년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주제로 정한다. 올해는 다양한 가치를 향해 항해하는 대중문화예술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향해, 항해’를 키워드로 시상식을 꾸몄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항해의 여정을 백상예술대상이 응원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 관련기사 ◀






[]
[]
[]
[]
[]
[]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김가영 kky1209@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조연상' 염혜란 "애순아, 엄마 상 받았다…장원이야" 아이유 눈물[백상예술대상]

전체 8,609 / 82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