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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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태국 여행을 즐겼다.

이지혜는 4일 인스타그램에 "연휴의 막바지, 음식도 사람도 숙소도 모든 게 좋았다, 예상에 없던 일들이 발생하면 몹시 당황하게 되는 J(계획형 성향), 휴대전화 액정 사건(초록액정 무엇, 수리비 30만원), 폭풍 천둥번개(재해급 폭우) 그랩 실종사건(아이들과 헤어질 뻔한 사건)등 놀라고 당황스러운 일들도 있었지만 모든 건 해피엔딩"이라는 글과 함께 태국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태국 여행의 다사다난한 순간이 담겼다. 이지혜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특별한 휴가를 즐겼다. 두 딸, 함께 간 지인의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하기도. 크롭톱 상의를 입고 볼록한 뱃살까지 당당하게 드러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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