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러브콜♥' 보냈던 고윤정, 당시 모습 보니 한 번에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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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고윤정이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하 '언슬전')'에서 활약 중인 가운데 배우 이정재와 얽힌 일화에 다시 시선이 모이고 있다.
데뷔 전부터 뛰어난 외모로 대학 표지 모델을 하며 얼굴을 알렸던 고윤정은 현재 큰 사랑을 받는 배우로 성장했다. 지난 2019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 작품에서 고윤정은 간병인 유리 역을 맡아 이진욱과 로맨스 라인을 형성하며 애절한 감정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다양한 작품을 하며 두각을 나타내던 고윤정은 지난 2022년 영화 '헌트'를 통해 스크린에도 얼굴을 비추며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신인이었던 고윤정은 베테랑 배우 이정재, 정우성, 허성태, 전혜진과 함께 주연 라인업을 형성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헌트'의 감독이자 배우로 출연한 이정재는 인터뷰에서 "고윤정 씨를 다른 드라마에서 처음 봤었다. 연기하기 힘든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캐스팅 단계에서 고윤정 씨를 만나고 싶다고 제작사를 통해 말씀을 드렸다"고 밝힌 바 있다.
영화 출연 후 고윤정은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또 한 번 인기를 끌었고 이후 드라마 '무빙'에서 장희수 역을 맡으며 작품의 흥행과 함께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현재 고윤정은 '언슬전'에서 활약 중이다. '슬전생'은 '좋은 의사'를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 부정기를 지나 진짜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다.
지난 27일 방송된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7%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5%, 최고 6.3%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평균 2.7%, 최고 3.3%를, 전국 평균 2.9%, 최고 3.3%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기준)
tvN '언슬전'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박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대학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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