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기부 "아픈 아이들 건강 되찾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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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어린이날을 맞아 후원에 나섰다.
서울아산병원은 5일 진이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진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쓰였다"며 "아픈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밝게 뛰어놀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게나마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진의 후원금을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와 의료 환경 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은 지난해 6월 전역 후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에 출연했으며,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이달 16일에는 미니 2집 '에코'(Echo)를 발매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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