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무도' 멤버들과 전화하면 눈물…함께 고생한 게 생각나" ('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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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9회에서는 신인 그룹 XY로 데뷔한 정형돈, 정승제가 출연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정형돈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지금 음악 활동하고 있다. 음악 활동 없을 땐 쭉 누워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에 라디오 '하하의 슈퍼 라디오'에 출연한 정형돈. 최화정은 "살짝 봤는데 찐친 바이브가 나오더라"고 하자, 정형돈은 "걘 왜 만날 때마다 헤드록을 거는 지 모르겠다. 하하는 밑도 끝도 없이 만나면 그런다"고 했다. 이에 최화정은 "친하니까"라고 했고, 김호영은 "장난 쳤을 때 형돈이 형의 반응이 재미있는 거다"고 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제대로 한번 손 보려고 한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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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은 "멤버들과 전화하면 운다더라"고 하자, 정형돈은 "예전에 집에서 술 한잔하고, 유튜브에 '무한도전' 알고리즘이 뜬다. 그때 고생한 게 생각이 난다"며 멤버들과 함께 고생했던 추억에 벅차 올랐던 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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