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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 손석구와 이승行…잃어버린 기억 떠올라 '충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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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 손석구와 이승行…잃어버린 기억 떠올라 '충격' [종합]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 손석구와 이승行…잃어버린 기억 떠올라 '충격'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한지민이 이정은과 동일 인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6회에서는 이해숙(김혜자 분)이 지옥에서 재회한 이영애(이정은)와 함께 천국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라대왕(천호진)은 "네가 여기 있는 지옥을 다 경험하고 나면 내가 네 아내를 돌려줄게. 어때? 고민되지? 시간을 좀 줄까?"라며 제안했고, 고낙준(손석구)은 "약속하신 겁니다"라며 승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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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낙준은 불지옥으로 뛰어내렸지만 그가 떨어진 곳은 천국이었다. 고낙준은 "돌려보내진 거야? 우리 해숙이. 해숙아"라며 이해숙을 찾았다. 다행히 이해숙은 이영애와 함께 천국으로 돌아왔고, 고낙준과 재회했다. 고낙준은 "나 기억나? 다친 데 없어? 나 당신 찾으러 지옥 가서 얼마나 고생했는데"라며 안도했다.

또 솜이(한지민)는 이영애를 만났고, "저 진짜 속일 생각은 없었어요. 제가 이렇게 된 마당에 왜 거짓말을 하겠어요. 제가 영애 씨였으면 했어요"라며 털어놨다.

솜이는 "제가 진짜 영애면 사장님이 저를 예뻐하실 수도 있었을 거 같아서. 가끔 얘기하시는 거 들어만 봐도 많이 아끼시는 게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저도 누군가한테 그런 사랑은 받았던 적은 있었으면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동안 돌봐주셔서 감사했어요"라며 전했다.

이해숙은 솜이를 용서했고, "가게요? 갈 데는 있고? 내가 지옥에를 다녀오긴 했지만 기억도 없고 갈 곳도 없는 사람 내쫓을 만큼 그렇게 팍팍한 사람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평생 같이 살 만큼 부드러운 사람도 아니고"라며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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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솜이는 기억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고, 고낙준은 솜이를 인간 세상으로 데려갔다. 고낙준은 "이번 한 번만이에요. 진짜로. 그리고 내 일 도우라고 여기 데려온 거 아니니까 기억 되찾을 만한 건 뭐든 찾아봐요. 사람이든 물건이든"이라며 당부했고, 솜이는 "아직은 다 낯설어요, 모든 풍경이"라며 고백했다.

고낙준은 "솜이 씨 나 잠깐 들를 데 있는데 여기서 기다릴래요?"라며 자리를 비웠고, 그 사이 솜이는 지나가는 남성의 옷에 그려진 여자를 보고 과거 기억을 떠올려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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