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아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미우새'서 혼인신고프러포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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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미우새'에서 20년 만에 재혼하기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4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에는 11일 방송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에서 이상민은 서장훈, 김준호를 불러 결혼을 한다며 혼인신고를 할 때 증인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서장훈, 김준호는 "진짜로 어떻게 된 거냐" "누구랑 하는데"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상민은 아내에 대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사람"이라며 "일본 여행 갔다가 오는 길에 공항에서 결정적인 순간이 있었다"고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어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아내의 목소리를 들려주더니 서장훈, 김준호와 함께 구청으로 가 혼인신고서를 접수했다.
또 결혼반지를 구입한 뒤 혼인신고서, 과일바구니를 함께 들고 가 프러포즈를 했다.
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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