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김남일♥김보민 185㎝ 子 축구 포기 이유 "父와 정반대 마음씨"(냉부해)

컨텐츠 정보

본문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김남일이 아들이 축구의 길을 포기하게 된 결정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월 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해') 20회에서는 김남일, 이동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남일은 이동국의 아들이 엘리트 축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는 말에 자신의 아들의 경우를 전했다. "초등학교 때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있더라. 제가 한번 30분 지켜봤다. 30분 동안 공 한 번을 못 찼다"고. 김성주는 "그럼 공부해야지"라며 안타까워했다.


김남일은 "물어봤다. 공 터치를 할 수도 있고 몸싸움을 할 수도 있는데 왜 안 하냐고. 아들이 또래보다 덩치가 컸다. 자기가 부딪히면 다칠까 봐 못 하겠다더라"고 뜻밖의 이유를 전했다. "평화주의자네"라는 감탄이 터져나왔다.

하지만 안정환과 김성주는 이 에피소드를 "아버지와 정반대네", "어떻게 그런 애가 나왔지"라며 김남일을 놀리는 데 이용했다. 특히 안정환은 "쟤는 경기장에서 축구공 차는 것보다 사람 차는 게 더 많았다"고 아들과 정반대였던 김남일의 현역 선수 시절 전투적인 마음씨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남일은 지난 2007년 김보민 KBS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중3 아들이 키 185㎝가 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김남일♥김보민 185㎝ 子 축구 포기 이유 "父와 정반대 마음씨"(냉부해)

전체 10,071 / 162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