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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소개팅女, 미모의 중국 여배우였다 "미치도록 예뻐" (미우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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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소개팅女, 미모의 중국 여배우였다 "미치도록 예뻐" (미우새)[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토니안이 중국 여배우 링유와 소개팅에 나섰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중국 여배우와 소개팅에 나선 48세 토니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운전대를 잡은 토니안은 평소보다 한층 들뜬 모습이었다. 조수석에는 장미꽃다발이 놓여 있으며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토니안은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고, 상대는 다름 아닌 새신랑 김종민이었다. 그는 "잘 정리되고 있냐"고 근황을 물었고, 김종민은 "거의 마무리 다 되어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토니안은 "사실 내가 너보다 먼저 갈 줄 알았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 뒤 “나도 오늘 소개팅한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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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계기에 대해 그는 "내가 중국에 일 때문에 왔다 갔다 하는데 지인 분이 소개를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했다"며 중국에 있는 지인을 통해 소개팅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분은 아니다. 중국분이다"며 "다행인 건 한국어를 조금 하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토니안은 "내가 연예계 선배지만 네가 연애는 선배다"며 김종민에게 소개팅 조언을 구했고, 김종민은 "한국이든 중국이든 여성분과의 대화에서 제일 중요한 첫 번째는 리액션이다. 이분이 나한테 관심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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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을 위해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레스토랑에 앉은 토니안은 "무대보다 더 긴장된다"며 설렘과 긴장을 드러냈다. 미모의 소개팅 상대 링유가 등장하자, VCR을 지켜보던 토니안의 어머니는 "웃는 것도 예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토니안은 "한국에 얼마나 계셨냐"고 물었고, 링유는 "어제 도착했다. 시차 1시간이라 괜찮다"고 답했다.

이어 토니안은 연습해온 중국어로 "미치도록 아름다우시다"며 적극적인 플러팅을 건넸다. 링유는 자신에 대해 "모델하고 배우도 한다. 슈퍼모델하고 액션배우다"라고 소개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이번이 처음 만남이 아니었다. 링유는 "우리 베이징에서 만났었다"며 "2015년 12월에 만났었다. 중국에서 오빠랑 저랑 활동시기가 겹쳤는데 그때 친구가 똑같었다. 그래서 같이 밥 먹고 술 조금 마셨다"고 회상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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