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어쩌나…딸 하영 폭풍 오열에 "♥장윤정 어디 부러뜨릴 것" 걱정 (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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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이 오열했다.
5월 4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도도남매(연우, 하영)의 베트남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도경완과 도도남매는 베트남의 독특한 관광지 무이네를 찾았다. 연우의 제안으로 사륜 바이크를 타게 된 세 가족. 연우는 굴곡진 화이트샌듄을 달리는 짜릿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아빠 사랑해"를 외쳤다.
화이트샌듄의 첫 번째 스팟은 썰매를 탈 수 있을 정도로 가파른 모래 언덕이었다. 언덕을 내려간다는 이야기에 잔뜩 겁먹은 하영은 결국 눈물을 쏟았다. 그러나 하영의 무섭다는 외침에도 불구 도경완은 속도를 줄일 생각이 없었다. 바람 때문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던 것.
우여곡절 끝 목적지에 도착하자 하영은 "천천히 간다고 해놓고 빠르게 갔다. 나 아빠랑 안 탈래. 오빠는 이런 걸 왜 좋아하는 거냐"라고 서러워했다. 이에 도경완은 "장담하는데 이거 방송 나가면 엄마가 아빠 어디 부러뜨려 놓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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