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생후 24일 딸 두고 '육퇴'…와인 마시며 해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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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손담비(41)가 생후 24일 차 딸의 육아에서 퇴근한 근황을 알렸다.
손담비는 4일 자신의 계정에 "육퇴 후 한잔. 행복하구나 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규혁(46)을 태그 하며 한 장의 시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와 이규혁이 오붓하게 기울인 두 개의 와인잔이 담겼다. 와인잔에는 맑고 투명한 화이트와인이 찰랑이고 있다. 그 너머로 회색 후드를 입고 있는 이규혁의 모습도 살짝 보인다.
하루의 육아를 마친 두 사람은 잔을 살짝 부딪히며 자축 중이다. 생후 24일이 된 딸을 두고 여유롭게 와인 한 잔을 즐기는 기쁨과 해방감이 물씬 느껴진다. 와인잔을 잡고 있는 손 끝에서마저 기쁨과 설렘이 묻어 나오는 듯 해 웃음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지난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HOT NEWS]강다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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