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추신수 "셋째 딸 아니였으면 넷째까지 계획, 공장문 닫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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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추신수가 딸 욕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야구선수 출신 추신수가 출연했다.
이날 추신수는 "두 아들도 야구 선수"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아이 셋을 낳았는데, 본인이 직접 병원으로 가서 공장 문을 닫았다더라. 절친 이대호 선수가 '추신수가 공장 문을 안 닫았다면 7~8명은 낳았을 것'이라더라"고 말했다.
추신수는 "계획은 네 명 정도였다. 제가 딸을 원했다. 셋째가 아들이면 넷째까지, 딸을 낳을 때까지 해보자였는데, 셋째가 딸이어서"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안 그랬다면 계속 (공장이) 돌아갔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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