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호두과자' 설왕설래 속…부산서 기네스 매출 "명품 매장과 비슷"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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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호두과자' 설왕설래 속…부산서 기네스 매출 "명품 매장과 비슷"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04/1746354006266643.jpeg)

!['이장우 호두과자' 설왕설래 속…부산서 기네스 매출 "명품 매장과 비슷"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04/1746354006266643.jpeg)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장우가 최근 오픈한 호두과자 제과점 4호점이 기네스 매출을 기록한 내용이 전해졌다.
4일 서울경제는 '이장우 호두과자'로 알려진 부창제과가 최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F&B사업 부문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기네스 매출'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부창제과의 하루 매출은 1800만 원에서 2000만 원 수준으로, 평당 매출은 2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같은 백화점에 자리한 주요 명품 매장의 평당 매출인 100만 원에서 150만 원을 상회하는 수치로 눈길을 모은다.
음식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요식업까지 활동 반경을 넓힌 이장우는 우동 전문점과 국밥 전문점, 호두과자와 카레 전문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호두과자 제과점은 이장우가 푸드콘텐츠기업 FG와 손을 잡고 기획한 브랜드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1호점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2호점을 오픈했다.

이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대전점, 스타필드 수원점 등에 잇달아 입점하면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장우는 호두과자 사업 개발 및 기획 과정에 적극 참여했으며, 개발 초기 단계부터 반죽과 앙금 제조 등 전 과정에 걸쳐 아이디어를 냈다.
높은 인기만큼 '이장우 호두과자'를 접한 이들의 다양한 평가도 이어졌다. "긴 웨이팅을 할 만한 가치가 있다"며 "맛있다"는 평을 내놓는 이들은 물론, "반죽만 많고 호두는 조금 들어있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자리했다.
요식업 사업과 더불어 방송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장우는 최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3에서 이집트로 떠난 모습을 공개했고, 한층 푸근해진 비주얼로 인사하며 시선을 모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N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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