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LPG 김서연 한강뷰 럭셔리 결혼식 포착 '비정상회담' 멤버 누구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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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과 그룹 LPG 출신 김서연이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로빈과 김서연은 5월 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한강 뷰가 내려다보이는 웨딩홀에서 진행됐다. 김서연의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와 로빈의 듬직한 수트핏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회는 JTBC ‘비정상회담’으로 인연을 맺은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맡았다.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그리스 출신 방송인 안드레아스 등 ‘비정상회담’ 출신 동료들도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로빈과 김서연은 결혼식 후 하객들의 인증샷을 공유하며 기쁨을 나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로빈은 “인생의 소중한 반쪽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다면 그 마음 꼭 잊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아가겠다”라고 김서연은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돌고 돌아 만난 인연이기에, 더 깊고 단단한 마음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빈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으며 김서연은 '송하'라는 예명으로 그룹 LPG, 차니스에서 활동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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