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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학비만 최소 6억 든다"…전지현→현영, '어나더 학구열' [리-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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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학비만 최소 6억 든다"…전지현→현영, '어나더 학구열' [리-마인드]

"자녀 학비만 최소 6억 든다"…전지현→현영, '어나더 학구열' [리-마인드]

[TV리포트=유영재 기자] 학구열이 유독 뜨거운 나라로 분류되는 한국. 스타들 역시 2세들의 교육을 위해 돈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유명 스타들의 자제가 재학 중인 학교로 자주 언급되는 학교 중 하나는 인천 연수구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다. 수준 높은 커리큘럼과 치열한 입학 경쟁률로 유명한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을 운영한다. 이 때문에 학비 역시 '넘사벽'으로 알려졌다.

채드윅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시 1인당 수업료만 약 6억 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현재 해당 학교에는 배우 전지현, 김남주·김승우 부부, 현영의 2세가 재학 중이다.

배우 전지현의 아들 원우 군은 2021년 채드윅 국제학교 유치원 과정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전지현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현장에 있던 학부모을 통해 입학 사실이 확인됐다.

배우 김승우·김남주 부부도 2016년 첫째 딸 김라희 양을 채드윅 국제학교에 진학시켰다. 이에 이들 가족은 자녀의 교육을 위해 인천 송도로 이사를 하기도 했다. 또한 김남주는 한 방송을 통해 학벌 콤플렉스를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유학도 해보고, 외국에서 살아보고도 싶었다. 유학생 친구들이 그렇게 부럽더라. 나도 유학을 가보려 두어 번 고민했는데 돌아오면 내 자리가 없을까 봐 두려웠고 겁이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방송인 현영의 딸도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13살의 큰딸과 8살의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자녀 모두 인천 송도의 채드윅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 앞서 현영은 한 방송에 출연해 자녀들을 위해 대치동 라이딩에 나섰던 경험을 털어 놓으며 자녀들 교육에 있어서 '열혈맘'의 행보를 보였다.

스타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고액의 학비를 아끼지 않는 이유는, 국제학교에 입학해 미국 명문대 진학이 성공적인 경로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유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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