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임신 서민재, 남친 잠적 폭로 후 "스토킹으로 저 고소한대요" 도움 호소

컨텐츠 정보

본문

기사 이미지 [뉴스엔 김명미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가 남자친구에게 고소 당할 위기라며 도움을 호소했다.

서민재는 5월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토킹으로 저 고소한다고 연락 왔어요.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명확한 대상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최근 폭로한 남자친구와 관련된 내용으로 보인다.


앞서 최근 서민재는 "아빠 된 것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태아 초음파 사진과 남자친구 얼굴을 공개했다. 일각에서는 서민재가 남자친구의 이름, 학교, 회사 등 구체적인 신상 정보까지 공개하고, 남자친구가 계정을 즉각 삭제했다는 점에서 폭로성 글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추측은 사실이었다. 이후 서민재가 남자친구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간 것. 서민재는 "이렇게 무책임하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 "언제까지 피하기만 할 거야" "아파트 입구야. 기다릴게. 연락줘. 아니면 너 만나려고 학교나 회사로 찾아갈 수밖에 없어" 등 메시지를 보냈고, 남자친구는 "이렇게 찾아오지 말아줘"라는 답장을 보냈다.

한편 서민재는 지난 2020년 방영된 '하트시그널3'에 '대기업 대졸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라는 이력으로 출연했다. 이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이런 가운데 서민재는 2022년 개인 계정에 "남태현 필로폰 함"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다" "그리고 나 때림" 등 글과 함께 남태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파장을 불렀다. 이후 서민재는 남태현과 필로폰 공동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서민재는 전 연인 남태현으로부터 데이트 폭행, 리벤지포르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남태현은 "일방적으로 데이트 폭력을 한 적은 맹세컨대 없었다"며 반박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임신 서민재, 남친 잠적 폭로 후 "스토킹으로 저 고소한대요" 도움 호소

전체 12,368 / 324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